2022.07.02 14:50
하루하루 따뜻해져 가는 햇살을 느끼면서... 그리고 반대로 하루하
루 식어만 가는 옆구리의 체온을 느끼면서.. 혹시 비애감을 느끼고
있지 않으세요??
여기에 반드시 연애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비결 몇가지를 나열합
니다. 잘 읽어보고 '이거다'라는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 상대를 공
략하세요. 사랑은 용기있는 사람의 것!!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히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마음을 속이고 숨기려 하는데 있다. 하지만, 사랑은 둘의 마음이 통
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진심으로 상대에게 표현하
면 어떤 식으로든 느낌은 통하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직접적인 고백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직접적인
고백이 없어도 언제나 따뜻하게 상대에게 대하고, 하나하나 배려하
는 마음을 보여주면 상대는 어느새 당신에게 포근함과 호감을 느끼
게 될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상대가 귀찮게 느낌만큼 챙겨주면 오
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그냥 어느 정도 선은 유지하면서 상대가
당신의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
원래 관심이 사랑이 되는 법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
에게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마음을 표현하
면?? 그만큼 사랑이 가까워 지는거지...
자신이 마음에 두고있는 상대와 어느정도 친한 상태라면 가벼운 장
난으로 서로의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이 주효할 때가 많다.
진지한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것도 물론 사랑의 한가지 단
계이자 방법이 되지만 사람은 연인에게서 무거움 보다는 편안한 안
식을 원할 때가 더 많다. 기회가 있을 때 상대에게 슬쩍 장난을 걸
어보는거다. 그러면 상대도 반격을 할게 되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히 버스 안에서나 전철
안에서 약간 심하다 싶은 정도로 서로 장난을 치다보면 주위의 따가
운 시선에 대한 공범의식 때문에 꽤 큰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물론 이 방법은 상대가 받아들여야만 되는거다. 괜히 눈치없이 기분
이 안좋을 때나 아직 상대와 장난을 칠 정도로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툭툭 건드리거나 하면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
게 될 수도 있다. 언제 어느때든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는 것은 반드
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혹시, 나는 도데체 이성을 접할 기회가 없어.. 라면서 한탄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그렇다면 당신은 Life style을 바꿀 필요가
있다. 당신이 현재 속해있는 공간에서 절대 이성을 만날 수 없다고
결론이 나오게 되면 다른 공간을 찾으면 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영어회화 학원을 다닌다던지, 퇴근 후 스포츠센터
를 다녀본다든지... 등등의 기회를 만드는 거다. 어떤 기회든 기다
리기만 하면 오지 않는다. 기회는 찾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
저히 다른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등교시간이나 출근시
간을 일정하게 하고, 버스나 전철을 언제나 같은 시간에 타는 것도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한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런 명언이 있다. 젊은이들의 사랑은 눈에서 시작된다고... 그러니
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나 전철을 타는 여자 혹은 남자가 있
다면 그 사람은 자연히 누군가의 눈에 들어올 수가 있다. 그러면 서
서히 사랑은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매일 그냥 그렇고 그런 생활들만이 반복된다 지
루해 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가벼운 깜짝쇼
로 상큼한 활기를 주는 것도 사랑에 한걸음 다가서는 방법이 된다.
깜짝쇼라고 해서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 그냥 상대가 피식하고 웃
으면서 기분이 상쾌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만 되고 어느
정도는 성공한거다.
이런 깜짝쇼를 위해서는 상대의 생활패턴과 공간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같은시간 전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슬쩍 나타
나서 '아침에 꽃집앞을 지나가는데 장미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
서 꽃다발 하나 샀는데.. 회사에 꽂아두세요. 봄 느낌이 날꺼예요.'
이런 식으로 가볍게 꽃을 전해준다거나, 작은 선물을 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이다.
이런식의 가벼운 감동은 상대의 마음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되므로
명심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괜히 분위기 잡으면서 우울한 표정으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속어로) '후까시'라고 하나..? 이렇게 괜한
분위기와 폼을 잡으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잡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런식의 우울한 모습이 누군가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는 할 것이다. 하지만 특히 남녀간의 사랑은 서로에게 편안함과
따스한 느낌을 느낄 때 좀 더 빨리 다가가게 된다. 어떤 사람을 떠
올리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지게 된다면 그만큼 좋은 느
낌이란 없을 것이다. 문득 떠 올렸을 때 당신이 상대에게 밝은 느낌
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면 당신의 사랑은 반은 이루어 졌다
고 보는 것이 옳다.
상대에게 우울한 느낌 보다는 편안하고 밝은 느낌을 주도록 노력해
보자. 그러면 사랑은 당신 앞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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