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1.12.20 17:02:54
QR코드 문신을
새긴 사람이 등장했다. 이 문신은 실제 스마트 폰을 이용해 스캔이 가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Slashgea)
외신 Slashgear가 독특한 문신을 가진 이를 소개했다. Bosch라는 이름의 이 사나이는 자신의 팔뚝에 영구적인 'QR코드'를 새겼다. 그가 몸에 새긴 문신은 특정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정해진 일반적인 QR코드와는 다르다. 매번 스캔할때마다 무작위로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일기예보가 표시되거나, 누군가의 댄스 동영상이 뜰 때도 있다.
한편 QR코드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바코드다. 기존 바코드에 비해 넉넉한 용량을 강점으로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곤 한다.
미디어잇 하경화 기자 h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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