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1.12.20 18:12:57
스토리지 업체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가 각각 HDD의 A/S 기간을 대폭 줄인다고
밝혔다.
씨게이트의 경우 엔터프라이즈 제품인 Constellation2와 ES.2 시리즈는 5년에서 3년으로, 데스크톱용 제품인
Barracuda 시리즈와 Momentus 2.5인치 제품은 기존의 5년에서 1년으로 줄인다. 또한 Cheetah와 External 제품은
기존의 A/S 기간을 그대로 유지한다.
* 자료 출처 :
PC World
웨스턴디지털은 Caviar 시리즈는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1년씩 줄었고,
Scorpio Black과 VelociRaptor는 기존의 5년을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단축된 A/S는 씨게이트의 경우 오는
2011년 12월 30일에 배송되는 제품부터, 웨스턴디지털은 2012년 1월 1일 배송되는 제품부터 적용된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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