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위 신세대라고 말하는 남성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
예전처럼 순종적이고 조용하기만 한 갸냘픈 여자를 선호하지는 않
것 같은데... 그렇다면 어떤 여자가 되어야 그에게 싫증을 안겨주지
않을 수 있을까??

다음은 남자들의 이기적인 바램일 뿐이기는 하지만 요즘 여성들이
면 한번쯤 읽고 반성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남성들의
심을 한 번 알아볼까??

 1. 곰보다는 깜찍한 여우가 좋다.

 예로부터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
 는 말이 있다. 요즘 남성들은 무뚝뚝하고 감흥이 없는 곰같은 여
 는 질색을 한다. 애교를 부릴때는 부리면서 머리도 쓸줄아는 귀여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 괜시리 얌전한척 한다면서 얌전히만
 아있는 것이 전혀 득이 될 것이 없음을 알아둘 것.

 2. 상황에 따른 대처가 확실한 여자.

 남자들은 여성들이 상황과 때에 맞추어 변화해 주길 원한다. 친구
 과의 모임에서는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로 분위기를 잘 맞추어 주
 원하고, 자신이 우울한 날은 옆에서 조용히 감싸 줄 수 있는 여성
 길 원하며, 또 부모님과의 자리에서는 조신하고 얌전한 진짜 여성
 되어주길 바란다. 둘만이 있을 때에는 얌전하게 빼고 있는 것 보
 는 샤론스톤처럼 섹시한 여자이길 바란다.

 이렇게 완전한 여성은 물론 없다. 하지만 그 남자를 위해서 그렇
 되도록 노력이라도 한다면 당신의 사랑은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다

 3. 남자를 이해해 주는 여성

 시도때도 없이 불평하고 투정하고,,, 안 만나 준다고 투덜거리고,
 맨날 일이 왜이렇게 많은 것이냐고 쫑알거리고... 이런 여성은 데
 트 초기에는 귀엽게 봐줄 수도 있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남성
 분명 짜증을 느끼게 된다.

 가끔 투정도 부리긴 하지만 남자의 사회생활이나 인관관계등을 이
 해 줄 수 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넓은 여성을 남성
 은 바란다.

 4. 서로를 키워줄 수 있는 여자.

 데이트를 시작하면 앞 뒤 생각도 하지않고 같이 있으려고만 하고
 전혀 공부라던가 노력을 하지 않는 여성은 남자에게 전혀 도움이
 지 않는다. 요즘 남성들은 연애에 목숨을 거는 여자보다 뭔가 건
 적인 연애를 추구하는 여성을 바란다. 같이 영어수강을 한다던가,
 같이 시험공부를 하면서 서로를 독려해 줄 수 있는 서로를 키워줄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5. 싫고 좋음이 분명한 여자.

 이제 남자들의 생각은 바뀌었다. 예전의 남성들은 순종적이고 잘
 라와주는 여성들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밝히
 싫을 때는 NO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지근한 상태로 남자가 하는대로 억지로 끌
 다니는 것은 더 이상 순종적인 아름다움으로 비춰지지 않는다. 주
 성없고 생각없는 여성으로 비추어지기 쉬우므로 자신의 주체성을
 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여성이 되자.